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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사랑에 대한 모든것'에 대한 관심이 급증하고 있다.'사랑에 대한 모든 것'(감독 제임스 마쉬)은 세상을 바꾼 천재 과학자 '스티븐 호킹'과, 변함없는 믿음과 사랑으로 그를 일으켜 세운 여인 '제인 와일드'의 기적 같은 사랑을 그린다. 특히, 두 남녀의 이성간의 사랑뿐 아니라 인간 대 인간으로서 서로의 삶까지 끌어안은 두 남녀의 일생을 그리며 큰 감동을 전한다.주인공 '스티븐' 역은 2012년 '레미제라블'에서 방황하는 청년 '마리우스' 역으로 인상깊은 연기를 선보였던 에디 레드메인이 맡아 생애 최고의 열연을 펼쳤다.세계적인 유명인을 연기하는 만큼, 에디 레드메인은 본격적인 촬영에 들어가기 6개월 전부터 루게릭 환자들과 그 가족들을 만나 치밀한 분석과 끊임없는 연구로 시간이 흐를수록 신체를 자유롭게 움직이는 것이 어려워지는 '스티븐'을 완벽하게 표현해 냈다.또, 펠리시티 존스가 '스티븐'의 곁을 지킨 여인 '제인' 역을 맡아 단아한 아름다움은 물론, 강인하고 헌신적인 '제인'의 면모를 동시에 선보일 예정이다.'사랑에 대한 모든것'은 깊은 감동의 울림을 전하는 스토리는 물론, 아름다운 영상과 두 배우의 환상적인 연기 앙상블로 해외 언론으로부터 '삶에 영감을 주는 영화', '흠 잡을 데 없이 완벽한 영화'와 같은 찬사를 받으며 관객들의 기대감을 더하고 있다. 오는 12월 10일 개봉한다.[스티븐 호킹 '사랑에 대한 모든것', 사진=UPI KOREA]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