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츠칼튼호텔 휘트니스 멤버십 특전·기타 혜택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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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레이크우드 컨트리클럽 전경ⓒ레이크우드 컨트리클럽 제공
경기도 양주시에 위치한 레이크우드 컨트리클럽이 무기명 회원권 모집에 나섰다고 8일 밝혔다. 레이크우드 컨트리클럽은 현재 회원제 27홀과 대중제 9홀, 총 36홀로 클럽하우스 약 3,000평 규모를 자랑하고 있다.
특히 클럽하우스는 현대식 건축물로 호수위에 유유히 떠 있는 '웅장한 유럽의 古城' 을 모티브로 하여 레이크우드의 이름에서 느껴지듯 '물' '나무' '돌' 3가지 자연을 그대로 끌어들여 생명이 살아 숨쉬는 편안함과 아늑함을 살려냈다는 평을 받고 있다.
1972년 개장, 43년 역사로 전통을 자랑하는 명문클럽인 레이크우드 컨트리클럽은 지리적 접근성이 좋아 인기를 끌고 있다. 강남 기준 38km로 일산 및 기타지역에서도 30분 이면 도착가능하다. 이에 더해 올해 12월 오픈 예정인 광사IC가 오픈될 경우, 접근성은 더욱 좋아질 것으로 전망된다.
현재 레이크우드 컨트리클럽은 법인 대상으로 4인 무기명 VVIP 특별회원을 모집하고 있다. 입회금 10억 원의 VVIP 특별무기명 회원은 주말 8회 보장, 주중 자유예약으로 그린피는 주중 65000원, 주말 7만원으로 10구좌 선착순 분양가능하다.
또 모기업인 리츠칼튼호텔 휘트니스 멤버십 특전 및 기타 혜택도 제공할 예정이다.
한편 레이크우드 컨트리클럽의 코스는 레이크 코스와 우드 코스로 나뉘며, 레이크 코스는 페어웨이가 넓고 벙커도 많지 않아, 드라이브를 하기에 최적이다. 또 스트레이트 홀이 많고 코스의 굴곡과 홀사이의 거리가 짧기 때문에 워킹을 선호하는 골퍼들에게 최상의 코스로 정평 나 있다.
우드 코스는 전장 6,200m의 현대식 코스로서 천보산 자락(해발 고저차이가 30m 불과)의 계곡과 계류를 조화롭게 조성하여 싱글 핸디캡 골퍼들도 워킹에 매료되어 재미난 라운드를 할 수 있는 코스로 유명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