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양가 3.3㎡당 평균 1736만원 17일 1순위 청약
  • ▲ 위례 아트리버 푸르지오 조감도.ⓒ대우건설
    ▲ 위례 아트리버 푸르지오 조감도.ⓒ대우건설

    대우건설이 위례신도시 C2-2·3블록에서 '위례 아트리버 푸르지오'를 오는 12일 분양한다.

     

    이 단지는 지난 5일 분양 예정이었으나 인허가 관련 절차 지연으로 한 차례 연기된 바 있다.

     

    9일 대우건설에 따르면 위례 아트리버 푸르지오는 지하 2층 지상 15층 8개동 전용 97~133㎡ 총 214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아파트와 스트리트형 상업시설로 구성됐다.

     

    분양가는 3.3㎡당 평균 1736만원에 책정됐다. 청약은 오는 16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17일 1·2순위, 18일 3순위 접수를 받을 예정이다.

     

    모델하우스는 지하철 8호선 복정역 1번출구 앞에 있으며 입주예정일은 2017년 1월이다.

     

    한편 동시분양 예정이었던 '위례 우남역 푸르지오'는 위례 아트리버 푸르지오와 같은 이유로 내년으로 분양이 연기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