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서종대 한국감정원 원장(오른쪽)과 임직원들이 '사랑의 연탄'을 배달하고 있다. ⓒ한국감정원
    ▲ 서종대 한국감정원 원장(오른쪽)과 임직원들이 '사랑의 연탄'을 배달하고 있다. ⓒ한국감정원

    한국감정원은 지난 9일 대구 중구 성내동에서 주거취약계층 주거환경 개선 봉사활동을 가졌다고 10일 밝혔다.

     

    이날 서종대 원장 등 임직원들은 주택 개·보수 봉사활동과 함께 인근 5가구에 '사랑의 연탄'을 지원했다.

     

    또 한국감정원은 대구지역 에너지 소외계층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위해 연탄 2만장을 포함한 '사랑의 연탄나눔 및 난방비 지원'사업을 실시한다.

     

    한국감정원 관계자는 "앞으로도 임직원이 적극적으로 봉사에 참여해 지역과 상생 발전하는 모범적인 공기업이 되기 위한 노력을 펼쳐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