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병재가 사심을 고백한 걸스데이 소진의 맥심화보가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유병재는 지난 10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에서 "혜리도 좋긴 한데 애교 많은 사람은 부담스럽다"며 "걸스데이에서 소진이 좋다"고 밝혔다.  

이날 유병재의 발언이 화제를 모으면서 소진의 과거 섹시화보가 다시 눈길을 끌고 있는 것. 1986년생인 소진은 지난 20011년 맥심 5월호를 통해 숨겨둔 육감몸매를 드러냈다.  

공개된 화보 속 소진은 블랙 가죽 미니스커트에 하얀색 민소매 티셔츠를 입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특히, 민소매 사이로 보이는 볼륨감 넘치는 가슴라인이 눈길을 사로잡는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유병재 소진 몸매에 반했나?", "유병재 소진앓이 귀여워", "유병재 넌 혜리에게 굴욕감을 줬어", "유병재 발언 소진 반응이 궁금해", "유병재 소진 실제로 만나면 어새갈 듯" 등의 반응을 보였다.  

[소진 화보, 사진=맥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