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포스코건설과 함께하는 제3회 인천 지역아동센터 어린이 합차대회에 참가한 아이들과 포스코건설 직원들이 공연을 하고 있다.ⓒ포스코건설
    ▲ 포스코건설과 함께하는 제3회 인천 지역아동센터 어린이 합차대회에 참가한 아이들과 포스코건설 직원들이 공연을 하고 있다.ⓒ포스코건설

    포스코건설은 지난 11일 인천 송도사옥에서 인천지역 아동센터 어린이들과 합창대회를 개최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합창대회는 포스코건설의 사화공헌활동 중 하나인 원앤원 활동의 일환으로 이뤄졌다. 원앤원은 포스코건설 부서와 지역아동센터 한 곳이 1대 1로 결연을 맺고 실시하는 봉사활동이다.

     

    올해 3회를 맞은 이 대회에서는 포스코건설 직원과 아이들로 구성된 14팀이 참가했다. 최종 결선에 오른 7팀은 자유곡 2곡으로 경연을 펼쳤다.

     

    이번 최우수상의 영예는 '꿈꾸지 않으면'과 '새로운 길'을 부른 행복한지역아동센터와 송도사업그룹으로 돌아갔다.

     

    김신 센터장은 "지난 2개월간 아이들과 직원분들이 함께 준비하면서 많이 가까워졌는데 결과까지 좋아서 너무 행복하고 항상 도움을 주시는 포스코건설에 너무 감사하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