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겸 제작자 이상민이'비정상회담‘에 출연해 창업 실패의 경험담과 과거 프로듀서로 성공했던 이야기를 털어놨다. 
 
15일 방송되는 JTBC '비정상회담'에서 '이직과 창업'에 대한 주제로 이야기하던 중 게스트로 출연한 이상민이 주제와 관련된 자신의 경험담을 공개했다. 

이상민은 "2,000년에 온라인 쇼핑몰 사업을 한 적이 있다. 그 당시에는 인터넷 사이트의 회원이 약 3백만 명밖에 안 됐을 때라서 수입 자체가 없었다. 시대를 너무 앞서가서 실패한 케이스다"라며 창업 실패 경험담을 밝혔다. 

또한, 이상민은 "과거에는 음반 1장을 프로듀싱 할 때 받는 비용이 1억 5천만 원이었다"고 말해 녹화장의 모든 사람들을 놀라게 했다는 후문이다. 

이밖에도 '이직과 창업'을 주제로 한 다양한 이야기는 12월 15일 밤 11시 JTBC '비정상회담'에서 확인할 수 있다. 

['비정상회담' 이상민, 사진=JTB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