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범수의 집이 공개됐다. 이범수 집 공개

16일 오전 방송된 SBS '좋은 아침'에서는 이범수 이윤진 부부가 출연해 14살 나이차를 극복하고 결혼에 골인하기까지의 러브스토리를 털어놨다.  

이날 제작진은 이범수 이윤진 부부의 집을 찾았고, 이범수 아내 이윤진은 "아이 재우고 쉬고 있었다"며 조용히 집 안으로 안내했다. 

공개된 이범수 이윤진 부부의 집은 세련되고 고풍스러운 느낌의 가구가 인테리어돼 있었다. 특히, 서재를 연상케 하는 넓은 거실과 한쪽에 진열된 수많은 상패와 트로피가 눈길을 끌었다. 

또 다른 한쪽에는 이범수 어린시절 사진과 아이들 사진이 놓여있었다. 이윤진은 "다을이 같죠?"라며 남편과 아들의 사진을 비교해 보여줬다. 

[이범수 집 공개, 사진=SBS '좋은아침' 방송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