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박민영이 쎄씨 1월호의 커버걸로 발탁돼 한국, 중국, 태국 3개국 아시아 팬들과 만난다. 

박민영은 현재 KBS2 월화드라마 '힐러'에서 인터넷 신문 연예부 기자 채영신 역을 맡아 열연 중이다. 그녀는 드라마 촬영으로 바쁜 스케줄을 소화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쎄씨 1월호를 통해 이전에 보여줬던 박민영의 모습과 전혀 다른, 순수하면서도 시크한 매력을 아낌없이 발산했다.  

박민영과의 화보 촬영을 위해 대한민국 대표 스타일리스트 정윤기, 메이크업 아티스트 우현증, 헤어 스타일리스트 이에녹 등 최고의 스태프들이 모두 총출동했다는 후문.  
 
촬영을 진행한 쎄씨 차인선 부편집장은 "이번이 그녀와의 두 번째 촬영이다. 'Open Your Eyes'라는 콘셉트로 진행된 이번 화보에서 박민영은 이전에 보여주었던 걸리시한 모습 대신 한결 무게감을 덜어낸 시크한 모습이 특히 인상적이었다"고 촬영 소감을 전했다.  

당일 커버 촬영 현장을 포스팅한 쎄씨 공식 인스타그램(@cecidigital)에 방문자가 폭주함은 물론 박민영의 아시아 3개국 커버 걸 촬영 사실이 언론을 통해 실시간으로 보도되는 등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쎄씨 1월호의 화보와 함께 공개된 인터뷰에서는 이제껏 공개한 적 없는, 배우이자 딸, 친구로서의 박민영의 솔직한 이야기를 확인할 수 있다. 

박민영의 모던하면서도 시크한 모습을 담은 화보와 인터뷰는 한국, 중국, 태국 등 아시아 3개국에서 동시 발매 예정인 쎄씨 1월호를 통해 만날 수 있다.  



  • ['힐러' 박민영 화보, 사진=쎄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