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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는 지난 20일 서울 강서구 목동 서비스센터에서 자사 고객 및 페이스북 팬 100명을 초청, '2014 서비스 클래스'를 실시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서비스클래스는 지난 2013년에 이어, 2년 연속 시행되는 벤츠의 고객 초청 행사다.
서비스 클래스는 벤츠의 브랜드 및 혁신적인 기술 소개, 서비스 전문가로부터 듣는 장거리 운행 전 차량 관리 노하우, 벤츠 공인 테크니션의 서비스 과정 (차량 진단, 판금, 도장) 시연 등으로 구성됐다.
참가자 중 메르세데스-벤츠 차량 소유 고객에게는 현장에서 서비스 공인 테크니션에게 무상 점검 서비스를 받을 수 있는 특별한 기회가 주어졌다.
메르세데스-벤츠 관계자는는 "향후 고객이 직접 체험하고 서비스에 관한 정확한 정보를 수집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자리를 지속적으로 마련할 예정"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