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강소라 강하늘이 달달한 셀카로 '미생' 종영의 아쉬움을 달랬다. 

강소라는 22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종방연 쫑파티. 세부 못 가는 백기와 영이. 연극에서 봅시다 강하늘 씨"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 강소라와 강하늘은 카메라를 향해 다정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강소라는 강하늘 옆에서 환한 미소를 짓고 있으며, 강하늘은 귀여운 윙크로 여심을 사로잡았다. 

tvN 금토드라마 '미생' 팀은 이날 오전 필리핀 세부로 4박 5일간 포상휴가를 떠났다. 하지만 강소라와 강하늘은 스케줄 때문에 참여하지 못했다. 

한편, 대단원의 막을 내린 tvN 금토드라마 '미생'은 아쉬움을 달래기 위해 스페셜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오는 26일(금), 27일(토) 저녁 8시30분에는 '미생' 제작의 히스토리를 담은 미생 스페셜 '나는 아직... 미생' 2부작 방송된다. 

[강소라 강하늘, 사진=강소라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