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영애가 쌍둥이 남매와 함께 첫 공식석상 나들이에 나섰다.  

이영애는 23일 일란성 쌍둥이 정승권 군, 승빈 양을 데리고 EBS '스페이스 번개맨' 공연을 관람하기 위해 서울 서초동 한전아트센터를 찾았다. 

특히, 이영애의 변함없는 여신미모와 엄마를 쏙 빼닮은 두 자녀의 인형 같은 외모가 눈길을 사로잡았다.

한편, '번개맨'은 EBS '모여라 딩동댕'에서 활약하는 전통 있는 캐릭터로 어린이들 사이에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2015년 1월 31일까지 공연된다. 

[이영애 쌍둥이, 사진=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