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애를 인정한 박한별(30)과 정은우(28)의 과거 다정한 셀카가 다시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박한별은 지난 4월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촬영 대기시간. 셀카로 무료함 달래기. 도현이랑 하명 언니랑. '잘 키운 딸 하나' 촬영장"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박한별 정은우는 드라마 '잘 키운 딸 하나'에 함께 출연한 하재숙과 얼굴을 맞대고 깜찍하면서도 익살스러운 표정을 짓고 있다. 특히, 박한별 정은우의 우월한 비주얼과 꾸밈 없는 모습이 훈훈함을 자아낸다.

한편, 박한별과 정은우는 지난 5월 종영한 SBS 일일드라마 '잘 키운 딸 하나'에서 연기 호흡을 맞추며 한 달여 전부터 연인으로 발전했다. 

박한별은 영화 '달콤한 질주' 여주인공으로 캐스팅돼 촬영에 한창이며, 정은우는 '잘 키운 딸 하나' 이후 차기작을 검토 중이다.  

[박한별 정은우, 사진=박한별 트위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