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한별(30) 정은우(28)의 달달한 셀카가 새삼 화제다. 

박한별은 지난 3월 자신의 SNS에 SBS 일일드라마 '잘 키운 딸 하나' 촬영 도중 찍은 정은우와의 사진을 게재했다.

또한, 박한별은 7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벌써 그립다. 그리움. 보고 싶어" 등의 해시태그를 달며  정은우와 찍은 다정한 사진을 첨부했다.  

박한별과 정은우는 지난 5월 종영한 SBS 일일드라마 '잘 키운 딸 하나'에서 연기 호흡을 맞추며 한 달여 전부터 연인으로 발전했다.  

한편, 박한별은 영화 '달콤한 질주' 여주인공으로 캐스팅돼 촬영에 한창이며, 정은우는 '잘 키운 딸 하나' 이후 차기작을 검토 중이다.  

[박한별 정은우, 사진=박한별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