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정태우가 김정화의 아들을 공개했다. 

정태우는 2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애틀란타에 사는 정화가 마침 일 때문에 얼바인에 머물고 있어 잠깐 얼굴을 볼 수 있었다"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올렸다. 

이어 "정화는 기아대책 사역을 함께하고 있고 어릴적 '뉴 논스톱', '태양속으로' 등 함께한 작품이 많아 유난히 애정 이 있었던 후배. 행복한 가정을 이루고 있는 모습을 보니 너무 기분이 좋았다. 아빠를 똑 닮은 웃음 많은 순둥이 유화, 김정화, 김용만, 표인봉, 전영미"라고 덧붙였다. 

공개된 사진 속 김정화는 아들 유화를 품에 안고 카메라를 향해 환한 미소를 짓고 있다. 김정화 외에도 전영미, 표인봉과 상습불법도박 혐의로 자숙 중인 김용만의 화기애애한 모습이 눈길을 끈다. 

김정화 아들을 접한 네티즌들은 "김정화 아들 인형 같아", "김정화 아들 귀여워", "김정화 아들 아빠 유은성 닮았듯", "김정화 근황 정말 반갑다", "김정화 아들 공개 대박이야", "김정화 미모 여전하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김정화 아들 공개, 사진=정태우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