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스데이 민아가 KBS 가요대축제에서 부상투혼으로 눈길을 사로잡았다. 

걸스데이는 지난 26일 오후 서울 여의도 KBS 공개홀에서 열린 '2014 KBS 가요대축제'에서 'Something' 무대를 꾸몄다. 

앞서 민아는 지난 17일 SBS '에코빌리지-즐거운家' 촬영 중 발가락이 골절되는 부상을 입었다. 

이날 민아는 의자에 앉아 뛰어난 가창력과 무대매너로 뜨거운 환호를 받았다. 특히, 한쪽 다리를 꼰 민아는 영화 '원초적 본능'의 샤론 스톤을 연상시키며 섹시한 매력을 뽐냈다.  

민아 부상투혼을 본 네티즌든들은 "민아 부상투혼 멋지다", "걸스데이 흥해라", "민아 부상투혼 프로의식 보기 좋아", "민아 빨리 낫길", "민아 부상투혼 최고!", "민아 부상투혼 고생했어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민아 부상투혼, 사진='2014 KBS 가요대축제' 방송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