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한화건설은 30일 서울 은평구 아동복지시설 '서울 꿈나무마을'에서 사회공헌활동을 펼쳤다.ⓒ한화건설
    ▲ 한화건설은 30일 서울 은평구 아동복지시설 '서울 꿈나무마을'에서 사회공헌활동을 펼쳤다.ⓒ한화건설

     

    한화건설은 30일 서울 은평구 아동복지시설 '서울 꿈나무마을'에서 사회공헌활동을 펼쳤다고 밝혔다.

     

    이날 열린 '건축 꿈나무 여행 송년회'에는 이근포 한화건설 대표이사를 비롯한 임직원과 한양대 건축학부 학생들이 참여했다.

     

    이들은 꿈나무마을 어린이들과 레크레이션 활동을 하고 케이크를 만들었다. 이날 만든 케이크는 꿈나무마을 600여명의 아이들에게 전달됐다.

     

    이 대표는 "앞으로도 다양한 사회공험 활동을 통해 이웃과 함께 성장하는 기업으로서의 책임을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화건설과 함께하는 건축 꿈나무 육성 사회공헌활동'은 건설업에 맞는 재능기부형 봉사활동이다. 어린이들이 생소한 분야를 접함으로써 자신의 장래를 설계하는 안목을 키우고, 진로탐색을 통해 스스로가 미래에 대한 비전을 세울 수 있도록 도움을 주기 위해 기획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