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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영만 한국자산관리공사(이하 캠코) 사장(사진)은 31일 신년사를 통해 "캠코형 혁신을 더욱 구체화하고 확산시켜 나가겠다"고 밝혔다.홍 사장은 "국유재산의 공익가치 창출에 캠코의 모든 역량을 집중하고, 캠코스퀘어 등 공적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개발해 나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2015년에는 국.공유재산 관리 강화, 국세체납 위탁징수 확대, 정책금융기관 부실채권 통합관리 확대, 선박매입을 통한 해운산업 구조조정 지원, 중소기업 경영정상화 지원, 금융회사 재무건전성 제고 등을 중점 과제로 꼽았다.
또 "화합과 혁신을 통해 (새로 이전한) 부산에서 새로운 반세기를 만들고, '부산 1세대'로서 안정적 정착이 이뤄질 수 있도록 다함께 노력해나가자"고 당부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