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문준식 신임 한국수출입은행 부행장 ⓒ 수출입은행 제공
    ▲ 문준식 신임 한국수출입은행 부행장 ⓒ 수출입은행 제공
    한국수출입은행 부행장에 문준식 전략사업부장이 임명됐다.

수출입은행은 이 같은 내용의 부행장 인사를 2일 단행한다고 1일 밝혔다.

문준식 신임 부행장(중소중견금융본부장)은 경북고, 서울대 경영학과를 졸업하고 Univ. of Washington MBA(경영학석사)를 취득했다. 1983년 수출입은행에 입사한 그는 워싱턴사무소장, 해외투자금융부장, 총괄사업부장, 금융자문부장, 전략사업부장 등을 역임했다. 

은행 안팎에서 여신정책 및 전략수립 분야의 전문가로 평가받는 중소·중견기업에 대한 정책적 지원을 총괄하는 중소중견금융본부를 담당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