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재 임세령 커플의 데이트 장소인 '메종 드라 카테고리' 레스토랑에 대한 관심이 급증하고 있다.

지난 1일 오전 디스패치는 이정재 임세령의 데이트 사진을 공개하며 열애설을 보도했다. 두 사람은 서울 청담동에 위치한 '레종 드라 카테고리'에서 브런치를 먹거나 이정재 청담동 자택에서 주로 데이트를 즐기는 것으로 전해졌다. 

이에 이정재 소속사 씨제스 엔터테인먼트는 이날 보도자료를 통해 "이정재와 임세령이 최근 친구 이상의 감정으로 조심스럽게 만남을 시작했다"며 열애 사실을 공식 인정했다. 

특히, 이정재 임세령이 브런치를 먹은 '메종 드라 카테고리'는 대상그룹 임세령 상무가 운영하는 캐주얼 프렌치 레스토랑으로 청담동에만 두 개의 영업점을 갖고 있다. 

임세령 상무는 2013년 8월 자신의 소유 건물 1, 2층에 '메종 드라 카테고리'를 오픈했으며, 연예인들과 청담동 사모님의 핫플레이스로 인기다. 이정재와 절친인 배우 정우성 역시 이곳 단골로 유명하다.

월요일부터 토요일까지는 런치(오전11시 30분~오후 2시), 티타임(오후 2시~오후 5시30분), 디너(오후 6시~익일 오전 12시 30분)로 구분되며, 일요일은 선데이 브런치만 제공하고 있다.

[사진=뉴데일리 DB/ 연합뉴스/ 메종 드라 카테고리 홈페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