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팝스타4'(케이팝스타4) 반전 소녀' 서예안의 깜찍 발랄 콜라보레이션 무대 모습이 공개되면서 '취향 저격' 댄스가 다시 한 번 재연될지 시선이 집중되고 있다.
오는 4일 방송될 SBS '일요일이 좋다-K팝스타 시즌4'(이하 'K팝스타4') 7회부터는 본격적인 본선 3라운드 '콜라보레이션 무대'가 펼쳐질 예정. 본선 1, 2라운드를 거친 45명의 합격자들은 총 18개 팀으로 나뉘어 색다른 팀 미션을 선보이게 된다.
무엇보다 서예안의 함박 웃음이 돋보이는 깜찍한 모습이 포착돼 본선 3라운드에 대한 호기심을 높이고 있다. 서예안은 본선 1라운드를 통해 엉뚱 발랄 댄스와 매력적인 보이스로 시청자들의 시선을 한 몸에 받았던 참가자. 서예안이 불렀던 'problem' 무대 영상은 148만 이상의 다시보기 조회수를 기록하며 화제를 모았으며, 이후 서예안은 원곡자인 아리아나 그란데의 이름에서 비롯된 '코리아나 그란데'라는 별칭까지 얻었다.
특히, 서예안은 빨간 미니 플레어 스커트에 리본 보타이를 맨 채 환한 미소를 짓고 있는 특유의 귀여운 모습을 선보였던 상태. 함께 무대에 오른 이세림과 마치 사이좋은 친구처럼 똑같은 모양의 빨간 치마를 입고 상큼 발랄한 매력을 뽐내고 있다. 더욱이 두 사람의 콜라보레이션 무대는 10대 소녀들만의 참신한 모습으로 유쾌한 해피 바이러스를 전파, 현장을 초토화시켰다는 후문이다.
뿐만 아니라 박진영은 서예안의 본선 2라운드 무대에 앞서 "춤 한번만 더 보고 싶다"고 바람을 드러냈고, 유희열은 "다음 라운드에서는 꼭 춤을 준비해주세요"라고 부탁했던 터. 이로 인해 본선 1라운드에서 심사위원들을 포복절도케 하는, 엉뚱 매력을 발산했던 서예안이 본선 3라운드 무대에서 또 한 번 취향 저격 댄스로 현장을 압도할 지 귀추가 주목된다.
제작진 측은 "최고 기대주들 중 한명인 서예안의 콜레보레이션 무대가 이번 주에 방송될 예정이다. 시청자들의 기대와 궁금증에 부합할 만한 유쾌한 무대가 될 것"이라며 "본선 1, 2라운드의 쟁쟁한 합격자들이 펼치는 콜라보레이션 무대에 대해 많은 문의가 폭주하고 있다. 응원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불꽃 튀는 경쟁이 펼쳐졌던 '랭킹 오디션'에 이어 기막힌 조합으로 놀라운 콜라보레이션 무대를 선보일 본선 3라운드는 1월 4일 오후 4시 50분 방송되는 SBS 'K팝스타4'(케이팝스타4) 7회에서 시작된다.
['K팝스타4' 서예안, 사진=SBS 'K팝스타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