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 749가구 중 170가구 일반물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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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건설은 오는 23일 창원 '가음 꿈에그린 아파트' 모델하우스를 오픈하고 분양에 돌입한다.
12일 한화건설에 따르면, 이 단지는 창원 성산구 가음7구역 재건축 아파트다. 지하 2층 지상 30층 6개동, 전용 59~110㎡ 총 769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이 중 170가구는 일반에 분양할 예정이다.
창원 가음 꿈에그린이 들어서는 성산구 가음동은 창원 시내를 관통하는 창원대로와 인접해 있다. 차로 5분 가량이면 이마트, 롯데백화점, 상산아트홀 등으로 이동할 수 있다.
교육시설로는 남정초등학교가 단지 바로 옆에 있고 성주초, 남산중, 남산고 등도 인접해 있다.
LG전자, 현대모비스 등 2400여개 업체가 입주한 창원국가산업단지가 단지에서 직선거리로 200m에 불과해 도보로 출퇴근도 가능하다.
김기영 마케팅팀장은 "이 단지는 창원의 황금입지인 성산구에 위치해 교통, 학군, 자연환경, 브랜드 4박자를 갖췄다"며 "창원 최고의 아파트 브랜드로서 진정한 프리미엄을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창원 가음 꿈에그린 모델하우스는 창원시 성산구 상남동 77-4번지에 오는 23일 오픈예정이다. 청약접수는 오는 28~29일 이틀간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