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TV조선 대찬인생 방송화면 캡처
    ▲ ⓒTV조선 대찬인생 방송화면 캡처

     

    노현정 정대선 부부의 신혼 비화가 전해지고 있는 가운데 노현정의 남편 정대선에도 관심이 쏠리고 있다.

    지난 20일 방송된 '대찬인생'에서는 KBS 전 아나운서 노현정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백현주 기자는 "신혼생활 중 남편 정대선은 MBA과정을 밟고, 노현정은 어학연수 코스를 밟았다"며 "노현정이 학업에 너무 열중한 나머지 신혼 초 방문을 잠그고 공부를 해 정대선이 살짝 서운함을 내비쳤다는 말이 있다"고 전했다.

    학업에 열중했던 노현정의 과거가 공개되자 남편 정대선의 배경에도 관심이 더욱 집중됐다.

    정대선은 1977년에 태어나 매사추세츠대학교 경제학과를 졸업하고 현대 비에스앤씨의 사장을 맡고 있다. 아버지 정몽우 씨와 어머니 이행자씨 사이에서 태어나는 그의 형은 정문선 씨다.

    그는 2004년부터 2008년까지 현대 비앤지스틸 이사를 역임한 바 있는데, 2006년 노현정 아나운서와 결혼 당시 그의 재산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당시 비앤지스틸의 자산규모는 600억원 가량이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노현정 남편 정대선 스펙과 재산' 소식에 네티즌들은 "노현정 남편 정대선 스펙과 재산, 부럽다" "노현정 남편 정대선 스펙과 재산, 입이 '쩍'" 노현정 남편 정대선 스펙과 재산, 나 1억만 줘"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노현정 남편 정대선 스펙과 재산 , 사진=TV조선 '대찬인생' 방송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