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김성령이 과거 백지영을 향한 돌직구가 새삼 화제가 되고 있다.

    김성령은 과거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 출연해 솔직한 매력을 뽐냈다.

    당시 MC 윤종신은 김성령에게 "오늘 나온 사람들 외모 순위를 말해달라"고 질문했다. 이에 김성령은 1위에 강수진, 2위에 김성령, 3위로 백지영을 꼽았다"고 말문을 열었다.

    그러면서 "김성령 씨가 '지영이는 얼굴 고쳤잖아'라고 말했다"고 해 현장을 폭소케했다. 그러자 강수진은 "요즘 성형 수술은 보통 다 하는데 뭐가 문제냐"고 물었다.

    이에 백지영은 "저는 보통보다는 조금 더 했다. 어쨌든 난 1위는 아닌 거다. 내가 만약에 고치기 전이었으면 나는 여기에 끼지도 못한다. 성형이 다 잘됐는데 쌍꺼풀이 좀 과하게 됐다"고 셀프 디스를 웃음을 자아 냈다.

    한편, 김성령은 29일 방송된 MBC '띠동갑내기 과외하기'에서 이탈리아 출신 유명 모델 지롤라모 판체타와의 화보 촬영 현장이 공개됐다.

    [김성령, 사진=뉴데일리 D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