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오연서가 시청자들을 위해 특별한 선물을 전달했다.  

MBC 월화드라마 '빛나거나 미치거나'의 주인공 오연서가 첫 방송 본방사수 이벤트에 당첨된 시청자들에게 원작 도서를 선물로 준비, 친필 사인을 남기고 있는 모습이 공개됐다.  

이번 이벤트는 오연서의 소속사 웰메이드 페이스북을 통해 진행되었다. '빛나거나 미치거나' 첫 방송을 본방사수 하며 인증샷을 남긴 시청자를 뽑아 오연서가 직접 사인한 '빛나거나 미치거나'의 동명 원작 소설이 전달됐다.  

사진 속에는 신율 분장을 한 오연서가 직접 정성스럽게 사인과 감사의 인사를 써 내려가는 모습이 담겼다. 오연서의 친필 싸인이 담긴 '빛나거나 미치거나' 원작은 이번 주 중 당첨자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한편, 오연서가 출연하는 MBC 월화드라마 '빛나거나 미치거나'는 매주 월, 화요일 밤 10시 방송된다.

['빛나거나 미치거나' 오연서, 사진=웰메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