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박한별(31)이 울랄라세션 임윤택 기일을 맞아 묘소를 찾았다. 

    박한별은 지난 1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 2월11일 임오빠의 2주기. 리단이(임윤택 자녀)가 아빠 드시라고 올려둔 젤리 오랜만에 얼굴보고 행복했을 오빠 생각하니 뿌듯^^ "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박한별은 2011년 Mnet '슈퍼스타K3'에 참가한 울라라세션의 무대를 보고 그들의 팬이 됐다. 이후 박한별은 울랄라세션 공연을 찾아다니며 임윤택과 인연을 맺었다.  

    또, KBS2 '불후의 명곡'에서 울라라세션의 무대가 펼쳐지자 곧바로 찾아가는 열정을 보이며'광팬'임을 입증한 바 있다. 
     
    한편, 임윤택은 위암 투병 중 지난 2013년 세상을 떠났다.  

    [박한별 임윤택 인연, 사진=박한별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