악성루머로 곤혹을 치르고 있는 EXID 하니가 군살 없는 완벽한 복근을 드러냈다. 

'직캠여신' 걸그룹 하니는 1월 20일 발매된 앳스타일(@star1) 2015년 2월호를 통해 매력적인 모습을 공개했다. 

하니는 M.I.B 강남과 함께 '대세 커플'이라는 주제로 진행된 화보 촬영에서 보정 없는 무결점 완벽 보디라인을 자랑했다. 

화보 촬영 후 진행된 인터뷰에서 "예쁜 외모 덕분에 EXID의 독보적인 비주얼로 손꼽힌다"는 질문에 하니는 "이목구비가 뚜렷한 편이라 가장 먼저 눈에 띄는 것 같다"며 "일명 '입덕 멤버'로 꼽힌다"고 솔직하게 답했다. 

하지만 하니는 "EXID 멤버 모두 각기 다른 매력을 지니고 있다. 나는 가장 먼저 이목을 끌긴 하지만 결국은 모두들 다른 멤버들의 매력에 빠지는 것 같다"고 투정 아닌 투정을 늘어놨다. 

한편, EXID 소속사 측은 17일 "하니와 관련해 찌라시가 돌고 있다는 사실을 알고 있다. 말도 안 되는 루머다"라고 강하게 부인했다.



  • [하니 복근 공개 , 사진=앳스타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