맹기용이 운영하는 레스토랑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맹기용은 지난 25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 출연해 "지금 레스토랑을 지인과 동업하고 있다. 동업 시스템이 셰프, 마케팅, 인테리어 대표가 3명이다"고 밝혔다.  

또한, 맹기용은 집안에 대해 "아버지는 서울 고등학교와 서울대학교를 수석 졸업했고, 카이스트에 전자과가 생겼을 때 최초로 교수로 임용됐다"며 "어머니는 카이스트 첫 번째 여자 박사학위 취득자다"고 고백해 눈길을 모았다. 

방송 직후 맹기용의 화려한 집안과 함께 그가 운영하는 레스토랑에 궁금증이 쏠리고 있다. 1988년생에 4년차 셰프인 맹기용은 합정동에 위치한 레스토랑 '퍼블리칸 바이츠'의 공동 대표이자 메인 셰프로 활약 중이다. 

가정집을 개조해 주택가에 위치한 퍼블리칸 바이츠는 독일식 팬케이크인 '더치 바이츠'가 주메뉴이다. 더치 베이비의 가격대는 1만8000원에서 1만9000원 정도로 알려져 있다. 

['라디오스타' 맹기용 레스토랑, 사진=맹기용 페이스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