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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용자동차는 3월 한 달 동안 저리할부 및 유예할부를 실시하고 2015 상하이모터쇼 참관 기회 제공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는 'Enjoy! Spring Festival'을 실시한다고 2일 밝혔다.
3월 3일부터 31일까지 출고 고객을 대상으로 영업일 기준, 매일 1명씩 추첨하여 총 21명에게 '2015 상하이모터쇼'를 참관할 수 있는 커플 여행권(동반 1인 포함, 총 42명)을 제공한다. 차종별로 세이프티 선루프, 2채널 블랙박스, 스페셜 스프링 패키지 등 무상지원할 예정이다.
2015년 형 '코란도 C'및 '렉스턴 W'를 일시불 및 정상할부로 구입하는 고객에게는 세이프티 선루프를 무상 지원하고, '코란도 투리스모'는 Special Spring Package(루프톱 텐트 또는 4WD 시스템 중 선택)를 증정한다.
또 '티볼리'는 출시 기념으로 선수율 없이 5.9%(72개월) 저리할부와 선수율 15%에 5.9%(60개월) 유예할부를 운영하며, 이 할부(할부원금 천만원, 36개월 이상)를 이용하는 고객에게 2채널 블랙박스를 증정한다.
RV보유 고객들은 '코란도 C', '렉스턴 W', '코란도 투리스모'구입하면 추가할인도 가능하다. 이와 함께 '체어맨 W'CW 600 및 CW 700 모델을 일시불 및 6.9% 정상할부로 구입하는 고객에게 VVIP 엔터테인먼트 시스템(161만원 상당)을 무상 지원하고, '체어맨 W'V8 5000은 새봄맞이 여행상품권(1천만원) 지원, 715 서비스 쿠폰, VVIP 바우처 등을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