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란도 투리스모·렉싱턴·코란도C 등 차량 50대 '명절 시승단'에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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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용자동차가 설을 맞아 고객들에게 6인 승차 시 버스전용차로를 이용할 수 있는 '코란도 투리스모'의 시승 기회를 제공한다. 티볼리·렉싱턴·코란도C도 시승 차량으로 제공해 고객들의 귀성을 돕는다.
쌍용차는 17일 전국 영업소를 통해 'Brand New 2015 명절 시승단'에 차량 50대를 전달해 시승 기회를 부여한다고 16일 밝혔다. 시승단은 17~23일 귀성·귀경길에 각 모델의 성능과 상품성을 체험할 수 있다.
쌍용차는 추가로 ISO-FIX(유아 보호 장비 규격화)를 갖춘 쁘레베베사의 페도라 고급 어린이용 카시트를 무료로 빌려주고 체험 후 구매를 원하면 40% 할인쿠폰을 증정한다.
이에 더해 쌍용차가 티볼리 출시이후 진행 중인 'Brand New 2015 티볼리 페스티벌'과 커피 브랜드 탐앤탐스와 함께하는 'T-페스티벌'도 연휴기간 계속된다.
쌍용차 관계자는 "이번에 제공되는 차량 중 '코란도 투리스모'는 6인 이상 승차 시 고속도로 버스전용차로 이용이 가능하다"며 "새로운 자동변속기로 주행성능을 높인 '2015 코란도 C'와 함께 고객들의 사랑을 받을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