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입·경력 모집 잇따라
  • ▲ 이달 건설업계에서 신입·경력직을 공개채용한다.ⓒ연합뉴스
    ▲ 이달 건설업계에서 신입·경력직을 공개채용한다.ⓒ연합뉴스

이달 주요 건설사를 비롯해 건설업계 채용 소식이 이어지고 있다.

5일 건설취업포털 건설워커에 따르면 대림산업, GS건설, 서희건설, 대방건설, 글로웨이 등이 신입 및 경력직 공개 채용을 진행한다.

대림산업은 이달 20일까지 경력사원 전문직 채용을 진행한다. 모집 부문은 건축사업본부 국내현장 건축시공(시공관리, 공사견적, 공사관리)부문을 이며 대림산업 홈페이지를 통해 온라인으로 지원하면 된다. 응시자격은 건축관련학과 졸업생으로 해당업무 수행 경험 및 능력 보유자다.

GS건설도 경력사원을 모집한다. 플랜트 설계부문으로 Oil&Gas 설계 분야 경력직을 뽑는다. 이달 31일까지 회사 채용 홈페이지를 통해 지원할 수 있다. 이번에 모집하는 분야는 모두 해외프로젝트 경험이 있어야 지원가능하고, 설계 각 분야 리드 엔지니어 및 엔지니어링 매니저 경험자, Site 경험자를 우대한다. 이밖에 직무별로 별도 자격요건이 있으며 공고를 통해 확인가능하다.

서희건설이 오는 8일까지 경력사원을 뽑는다. 모집부문은 QC(본사), CE(본사), 현장소장(현장), 건축시공/공무(현장), 토목시공(현장), 기계설비(현장), 안전관리(현장) 등이며 지원은 건설워커 홈페이지에서 다운로드해 작성한 뒤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대방건설은 신입과 경력사원을 채용한다. 분야는 경력직의 경우 기술본부(건축·예산관리·토목·전기·설비), 공무본부(공무), 관리본부(총무부·총무/인사·자금·회계·안전), 사업본부(설계·콜센터) 등이고, 신입직은 관리본부(회계) 등이다. 이달 15일까지 회사 홈페이지를 통해 온라인으로 지원 받고, 자격요건은 부문별로 다르며 홈페이지에 공고돼 있다.

현대스틸산업도 신입 및 경력사원을 모집한다. 분야는 안전, 재무, 공시(경력) 등이며 오는 8일까지 회사 홈페이지를 통해 지원받는다. 응시자격은 분야별로 다르며 공통 응시자격은 4년제 정규대학 졸업자 또는 동등학력 이상자, 신입의 경우 토익 750점 이상 또는 토플 IBT 87점 이상(2013년 2월 이후 취득 점수 인정) 등이다.

글로웨이는 건축직 시공분야 경력사원을 공개 채용한다. 글로웨이는 임광토건에서 상호 변경한 기업으로 이달 8일까지 접수 받는다. 입사 지원은 회사 홈페이지에서 지원서를 다운받아 작성한 뒤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응시자격은 직위별로 다르며 공통사항은 대졸이상자로 해당부문 전공자, 해당 자격증 소지자, 안전자격증 소지자는 우대한다.

동문건설은 경력사원을 모집한다. 분야는 관리(자금·예산관리·PF사업장관리), 기술(건축공무·건축시공·실행/견적·토목·기계·전기)등이며 이달 9일까지 회사 채용 홈페이지를 통해 온라인으로 접수하면 된다.

서영엔지니어링도 오는 9일까지 경력사원을 뽑는다. 하천감리, 조경감리/CM 분야를 모집하고, 건설워커 홈페이지에서 입사지원서를 다운받아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토목공학, 조경관련학 등 해당 부문 학사학위 이상 소지해야 지원 가능하고, 모집 분야별 자세한 응시자격 및 우대사항이 달라 공고를 통해 확인해야 한다.

인테리어업체 계선이 인테리어 현장 공사 관리 경력직을 모집한다. 이달 13일까지 이력서, 자기소개서 등 제출서류를 건설워커 홈페이지를 통해 온라인 입사 지원하면 된다. 지원은 전문대졸 이상에 2년 이상 경력자가 지원할 수 있다.

일광이앤씨는 신입 및 경력사원을 뽑는다. 분야는 건축, 소방 등이며 지원서는 건설워커 홈페이지에서 다운받아 오는 12일까지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지원자격은 모집부문 해당학력 이상 졸업자 및 해당업무 자격증 소지자며 토익 등 공인영어시험 성적 우수자는 서류 전형에서 우대한다.

이 밖에 대산시스템산업(11일), 장헌산업(14일), 창조종합건축사사무소(11일), 건축사사무소건원엔지니어링(13일), 유진기업(10일), 동서건설(13일), 신영그룹(6일) 등도 신입 및 경력사원을 모집한다.

※ 건설업계 채용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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