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고급 합성유 제품 'ZIC XQ TOP' 저렴하게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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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K네트웍스의 자동차 서비스 브랜드 스피드메이트는 '3만원의 행복'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5일 밝혔다.

     

    '3만원의 행복' 이벤트는 보증기간이 만료된 2011년식 수입차 운전자에게 'ZIC XQ TOP'와 필터류를 3만원이라는 파격적인 가격에 교환해주는 체험행사다. 수입차 공식 서비스센터의 엔진오일 교환비용이 15만원~30만원대에 형성돼 있다는 점을 감안하면 80% 이상 저렴하다.

     

    'ZIC XQ TOP'는 SK루브리컨츠의 엔진오일 브랜드 'SK ZIC'의 수입차 전용 엔진오일이다. 국내에선 유일하게 폭스바겐-아우디 그룹의 최신 성능규격(VW 504/507) 승인서까지 보유한 최고급 합성유 제품이다.

     

    이번 이벤트는 5월말까지 진행되며, 스피드메이트 홈페이지(www.speedmate.com)와 고객센터(1600-1600)를 통해 참여할 수 있다.

     

    스피드메이트는 지난해 9월부터 세계적인 부품 전문업체 Mann, TRW 등으로부터의 제품 조달을 통해 수입차 경정비가 가능한 매장 확대에 본격적으로 나섰다. 3월 현재 120여개소에서 기존 대비 30~40% 저렴한 가격으로 엔진오일, 브레이크 패드, 에어컨 필터, 배터리, 타이어 등 10여가지 소모품을 정비·교체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