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물산, '래미안 프리미어팰리스' 사전홍보관 운영

삼성물산이 공식 모델하우스 개관 전에 고객들과 소통을 위한 사전 홍보관을 마련했다.

6일 삼성물산에 따르면 서울 광진구에 이달 분양 예정인 '래미안 프리미어팰리스' 사전 홍보관 '웰컴라운지'가 운영 중이다.

홍보관은 현장 인근의 주택 수요자를 위한 공간이다. 사업지와 가까워 직접 그 지역의 분위기를 느낄 수 있는 게 특징이다. 소규모로 운영되는 만큼 원하는 시간에 방문, 상담 받기에도 편하다.

삼성물산 역시 이곳에 대형 TV와 홍보물 등을 배치하고 다과를 제공하는 등의 서비스를 제공한다. 고객별로 전문 상담사가 배정돼 단지의 정보와 입지적 특징을 소개한다. 사전 예약자를 대상으로 별도로 부동산 시장의 현황과 래미안 프리미어팰리스의 장점을 설명한다.

래미안 프리미어팰리스는 지하4층 지상29층, 2개 동, 전용59∼102㎡의 아파트 264가구와 전용31∼65㎡의 오피스텔 55실로 이뤄진다. 웰컴라운지는 지하철 2호선 구의역 1번출구 방향(서울시 광진구 자양로 129, 옛 자양동 769-10번지) Y타워 2층에 있다.

삼성물산 관계자는 "현장에 웰컴라운지를 개설 이후 고객들이 꾸준히 방문하고 있다"며 "여러 정책적 효과로 인해 활기가 넘치는 분양시장의 분위기를 현장에서 느낄 수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