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박용만 서울상공회의소 회장
    ▲ 박용만 서울상공회의소 회장

     

    11일 서울상공회의소(회장 박용만)와 서울시는 서울시 소재 중소기업에게 제조물배상책임(PL)보험 지원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서울상의가 지원하는 제조물배상책임(PL Insurance:product liability insurance)보험이란 '제조자가 부담해야 할 손해배상을 책임지는 보험'으로 '생산품의 품질이나 결함으로 인한 사고에 대해 소비자 등이 입은 신체 또는 재물상 손해배상을 책임지는 것'을 말한다.

     

    서울상의는 주사무소가 서울시에 소재한 중소기업 중 선착순으로 보험계약건당 100만원 한도 내에서 지원하며, 서울상의를 통해 가입하는 중소기업에겐 20%할인 혜택과 함께 서울시가 추가적으로 20%를 지원해 전체 보험료를 최대 40% 가까이 할인 받을 수 있다고 밝혔다.

     

    PL보험 가입 문의는 서울상공회의소 PL센터(TEL 02-6050-3863)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