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리수의 근황이 공개됐다. 

하리수는 지난달 18일 자신의 웨이보에 "여러분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모든일이 원만하고 행복이 가득하길 바랍니다. 부자 되세요"라는 글과 함께 남편 미키정과 함께 찍은 셀카를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하리수는 남편 미키정과 다정하게 얼굴을 맞대고 카메라를 향해 손가락으로 브이(V) 포즈를 취하고 있다. 특히, 결혼 8년차임에도 신혼부부 못지 않은 닭살 애정을 과시해 눈길을 끈다. 

하리수 근황을 접한 네티즌들은 "하리수 근황 남편 미키정과 여전히 깨소금 볶네", "하리수 미키정 부부 셀카 훈훈하다", "하리수 근황 반가워요", "하리수 미모 여전해", "하리수 근황 미모 여전해", "두 사람 사랑 포에버~"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하리수와 미키정은 지난 2007년 5월 19일 결혼식을 올리고 부부의 연을 맺었다. 

[하리수 근황, 사진=하리수 웨이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