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는 NH투자증권과 대우증권의 기업인수목적회사(SPAC·스팩)를 포함한 7곳이 코스닥시장 상장예비심사를 청구했다고 23일 밝혔다.

    'NH기업인수목적5호'와 '대우기업인수목적3호'는 금융지원 서비스 업종으로 코스닥 상장 예비심사청구서를 제출했다. 'KB제4호기업인수목적'은 액션스퀘어를 합병 대상으로 하는 예비심사청구서를 제출한 상태다.

    또 오스템임플란트는 오스템임플란트 주식회사, 쿠첸은 리홈쿠첸 주식회사와 각각 분할 재상장하는 코스닥 예비심사 청구서를 제출했으며, 반도체 제조업체인 세미콘라이트와 에스엔텍은 코스닥 신규 상장 예비심사 청구서를 제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