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플라자, 셰프가 직접 고른 갑각류 '크레이피쉬' 선봬

더 플라자 호텔이 갑각류의 왕 '크레이피쉬' 코스 메뉴를 중식당 도원에서 오는 5월까지 진행한다고 24일 밝혔다.

더 플라자에 따르면,  이번 프로모션은 셰프·구매 전문가·메뉴 운영 기획 담당자로 구성된 특수 식재료 발굴팀이 기획했다. 식재료의 발굴에서부터 메뉴 개발 적용까지, 전 단계를 체계적으로 진행하고 있는 '셰프 헌터 프로모션'의 첫 번째 시리즈다.

선보이는 크레이피쉬 코스 메뉴는 중식당 도원의 수석 셰프가 잘 삶아낸 크레이피쉬의 살을 발라 생크림과 달걀을 이용한 중국식 오믈렛 부터 크레이피쉬 볶음 등 다양한 요리를 한번에 즐길 수 있다. 크레이피쉬는 국내에서는 흔히 알려지지 않은 최고급 식재료로, 찬물에 서식하는 로브스터와는 다르게 집게가 없으며 대신 큰 뿔처럼 보이는 더듬이가 발달한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이 밖에 한우 안심스테이크 등 총 8가지 메뉴도 함께 선보이고 있다. 크레이피쉬 코스 메뉴의 가격은 18만원(세금 및 봉사료 포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