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격 대비 품질 만족도' 으뜸.. 4K Mini PC 등 혁신 상품 호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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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K Mini PC. ⓒ삼보컴퓨터.
삼보컴퓨터가 '2015 대한민국 명품브랜드 대상'에서 2년 연속 최고 자리에 오르는 영광을 누렸다.
삼보컴퓨터는 26일 서울 밀레니엄 힐튼 호텔에서 열린 이번 시상식에서 PC 부분 대상을 수상했다. 삼보컴퓨터는 ▲가격 대비 품질 만족도 ▲소비자 재구매 의도 ▲시장 점유율 등에서 높은 점수를 얻었다.
또 '4K Mini PC'와 '일체형 PC' 등 시장을 선도하는 최첨단 컴퓨터를 지속적으로 출시, 국내 컴퓨터 산업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올해로 11회째를 맞는 대한민국 명품브랜드 대상은 소비자가 기업에게 주는 상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한국리서치는 시상식에 오를 기업을 뽑기 위해 지난달 2~6일까지 만 20~59세 남·여를 대상으로 '명품고객평가(KPB-CRI)' 조사를 진행했다.
평가항목은 고급스러운 이미지, 시장 점유율, 재구매 의도(충성도), 가격 대비 품질 만족도, 가치 이용 경험(선호도) 등이다.
한국리서치는 소비자 평가 결과와 더불어 마케팅 전문가에게도 조언을 얻어 최종 수상 기업을 선정했다.
삼보컴퓨터는 지난해도 'TG BIG Display 70'을 내세워 디스플레이 부문 대상을 수상한 바 있다.
삼보컴퓨터 관계자는 "고객과의 끊임없는 소통을 통해 개발된 참여형 플랫폼을 제공해 삼보컴퓨터만의 특화된 서비스와 제품을 지속적으로 출시하겠다"면서 "앞으로도 소비자 사용 패턴에 맞춘 본질적 특성에 집중한 제품을 선보여 고객만족 100%를 이어나가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