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균 경쟁률 59대 1, 최고 236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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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산업개발이 광주 북구 본촌동 일대에 분양한 '이안 광주첨단' 아파트가 전 주택형 1순위에 청약을 마쳤다.
26일 금융결제원 아파트투유에 따르면 지난 25일 진행된 이 단지의 청약접수(292가구 모집)에 총 1만7109명이 몰렸다. 청약 평균 경쟁률은 59대 1을 기록했다.
최고 경쟁률은 236대 1로, 복층형인 84㎡E형(1가구)에서 나왔다.
이안 광주첨단은 지역주택조합 아파트로 지하 2층 지상 22층, 13개동, 전용 59~84㎡ 총 834가구로 조성된다.
입주예정일은 2017년 9월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