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차입 경영 실천으로 지속적인 기업 내실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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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산업용 포장재 선도 기업인 고려포리머가 지난 26일 제41기 주주총회를 열고 진근창 사내이사를 재선임했다.
주주총회에서는 재무제표 및 연결재무제표 승인과 정관 변경의 건, 신규 사내이사 선임 건 등을 의결했다.
남궁견 회장이 이끄는 고려포리머는 무차입 경영의 원칙을 바탕으로 꾸준히 기업 내실을 강화해나가고 있다. 지난해에는 3분기 말 부채 비율 6.56%로 코스피 부채비율이 가장 낮은 기업으로 뽑힌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