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왼쪽) 김현수 북부지방산림청 청장 (오른쪽) 이재혁 롯데칠성음료 대표이사 ⓒ롯데칠성음료
    ▲ (왼쪽) 김현수 북부지방산림청 청장 (오른쪽) 이재혁 롯데칠성음료 대표이사 ⓒ롯데칠성음료

롯데칠성음료가 북부지방산림청과 산림자원 보호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롯데칠성음료는 1일 강원도 원주시에 위치한 북부지방산림청 회의실에서 이재혁 롯데칠성음료 대표이사, 김현수 북부지방산림청 청장이 참석한 가운데 산림보호에 대한 국민의식 제고와 사회 저변확대를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
 
롯데칠성음료는 산불, 산사태, 산림병해충 등 3대 산림재해로부터 산림자원을 보호하기 위한 북부지방산림청의 비전과 노력에 호응하고, 지난 1995년 출시되어 21년간 꾸준히 사랑 받고 있는 솔싹추출물 함유 힐링음료인 '솔의눈'을 통해 산림의 소중함과 산림보호의 필요성에 대해 소비자들에게 어필할 수 있다는 점에 공감해 이번 업무협약을 체결하게 됐다.
 
이번 협약을 통해 앞으로 출시되는 '솔의눈' 제품에 '술의눈 숲 지키기 프로젝트' 일환으로 산림청 로고와 함께 산림가치의 소중함을 알리는 '숲은 우리의 생명, 자산, 미래입니다"라는 공익광고를 넣을 예정이다.
 
롯데칠성음료 관계자는 "북부지방산림청의 산림자원 보호를 위한 노력에 도움을 줄 수 있어 기쁘게 생각한다."라며, "매년 2천만캔 이상 꾸준히 판매되는 스테디셀러 음료인 '솔의눈'을 통해 많은 소비자들에게 산림의 가치와 중요성을 확산시킬 수 있기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