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외근 사장 "희망찬 백년대계 만들수 있게 새 각오 다져야"
  • ▲ 한전KPS 창립 31주년 기념식ⓒ한전KPS
    ▲ 한전KPS 창립 31주년 기념식ⓒ한전KPS

     
    한전KPS는 1일 전남 나주 빛가람혁신도시 본사에서 '사창립 제31주년 기념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회사에 기여한 바가 크고 다른 이들에게 귀감이 되는 직원에게 수여하는 '한전KPS인상' 시상식도 함께 진행됐다.

    이번에 '한전KPS인'으로 선정된 이웅근 책임전문원은 지난 1991년 입사 후 24년간 보일러 정비분야에서 일해 온 인물로 그동안 엔지니어로서 뛰어난 성과를 보여왔다.

    한전KPS는 이웅근 책임전문원이 금속재료기술사, 산업기계설비기술사 등 7개의 국가기술자격증과 한전KPS 사내자격 최고 등급, 야간대학교 공학석사 등을 취득해 자기 계발에 힘써왔으며 보일러 분야 난제 해결과 관련 기술 연구에도 이바지했다고 전했다.

    최외근 한전KPS 사장은 "이제 회사는 10대, 20대를 넘어 30대의 새로운 출발선에 서게 됐다"며 "앞으로도 희망찬 백년대계를 만들어 갈 수 있도록 직원 모두 새로운 각오와 열정으로 모두 동참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