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제9기 이규석 선대회장 추도식ⓒ현대약품
    ▲ 제9기 이규석 선대회장 추도식ⓒ현대약품

     

    현대약품은 3일 서울 논현동 본사 강당에서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창업자인 故동산(桐山) 이규석 선대회장의 제 9기 추도식을 거행했다.

     

    故이규석 회장은 1965년 국민보건향상을 경영이념으로 현대약품을 창업했으며, 정도경영과 품질경영을 추구했다.

     

    김영학 대표이사는 추도사를 통해 "선대회장님께서 현대약품을 창업하신 이후 수 많은 어려움이 있었으나 남다른 선견지명과 경영수완, 그리고 훈훈한 인간미로 난관을 이겨냈으며, 탁월한 리더쉽으로 오늘의 현대약품을 있게 했다"며 "이를 바탕으로 새로운 도약을 위해 전진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