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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G생명(사장 정문국)은 영업 우수인력을 확보하기 위해 재정 컨설턴트(FC)를 공개 모집한다고 9일 밝혔다.
모집 대상자는 초대졸 이상의 학력 소지자로 금융업에 대한 관심이 높고, 진취적이며 도전적인 정신을 가진 인재라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신입과 경력 모두 지원 가능하며 경력직의 경우 일정한 조건을 충족할 시 우대 받는다.근무지는 지원자가 서울·부산·대구·광주 등의 희망 지역을 선택할 수 있다.
전형 절차는 △온라인 입사 지원 △담당 부지점장 커리어 상담 △지점장·본부장 면접 순으로 진행되며, 온라인 입사 지원 후 부지점장과 커리어 상담을 받는 선착순 100명에게는 소정의 기념품도 증정된다.
FC 지원 접수는 ING생명 홈페이지나 취업사이트 '사람인'를 통해 오는 16일까지 진행되며 모집인원에는 제한이 없다.
ING생명은 FC 위촉 후 6개월간 상품 특성, 영업 기법, 고객 관리 등에 대한 심도 있는 교육과정(SIMBA)으로 성공적인 초기 정착을 지원한다.
덧붙여 FC들에게는 교육 수료 후 △초기 정착수수료 최대 400만원 △업계 최고 수준의 성과급 △성과에 따른 추가 보너스 △3년 이상 장기 근속 장기활동 보너스 △생명보험업 종사자 협회(MDRT) 자격 취득 후 최대 3000만원 시상금 등의 혜택을 지원한다.
곽희필 FC영업추진부문 상무는 "ING생명은 FC사관학교라 불릴 정도로 체계적인 교육을 통해 업계 최고의 금융 전문가를 배출해 오고 있다"며 "명성에 부합하는 우수 인재를 배출할 수 있도록 전폭적인 지원을 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