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용 59~84㎡ 총 1260가구 규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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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미건설은 오는 17일 경기 용인시 역북지구에서 '우미린 센트럴파크' 분양에 나선다.
14일 우미건설에 따르면 이 단지는 역북지구 C블록에 지하 2층 지상 34층 10개동, 전용 59~84㎡ 총 1260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청약 일정은 오는 21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22일 1순위, 23일 2순위를 접수한다. 당첨자 발표는 29일, 계약은 5월 4~7일이다.
분양가격은 3.3㎡당 평균 940만원대로 책정될 예정이다.
모델하우스는 용인 역삼동 주민센터 인근에 마련되며 입주 예정일은 2017년 11월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