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까지 4명의 우수한 신진 피부과학자 선정…매년 2000만원씩 지원
-
- ▲ ⓒ아모레퍼시픽 제공
아모레퍼시픽이 피부과학자 연구지원에 앞장선다.아모레퍼시픽은 15일 인천 송도컨벤시아에서 재단법인 피부과학연구재단과 '피부과학자 연구지원 프로그램' 협약식을 열고, 2010∼2014년 진행했던 지원 프로그램을 5년 연장한다고 밝혔다.이에따라 아모레퍼시픽과 재단법인 피부과학연구재단은 앞으로도 2019년까지 매년 네 명의 우수한 신진 피부과학자들을 선정해 매년 2000만원씩, 2년간 연구비를 지원할 예정이다.이번 프로그램은 피부과학연구재단에서 선정한 신진 피부과학자들이 기초 피부 과학 연구를 수행할 수 있도록 아모레퍼시픽이 연구비를 지원하는 것을 그 내용으로 한다.한상훈 아모레퍼시픽 기술연구원장은 "전 세계인들이 더 아름답고 건강한 삶을 지속하기 위한 최선의 연구 개발 노력을 다할 것이며, 더 나은 국내 피부과학 연구 여건 조성을 위한 지원 활동을 지속해서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