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한미약품 임성기 회장과 일라이 릴리 존 렉라이터 회장이 19일 서울 한미약품 본사에서 만남을 가진 후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한미약품
    ▲ 한미약품 임성기 회장과 일라이 릴리 존 렉라이터 회장이 19일 서울 한미약품 본사에서 만남을 가진 후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한미약품

    일라이 릴리 사 존 렉라이터 회장과 한미약품 임성기 회장이 만나 화제다.

     

    한미약품은 임성기 회장과 일라이 일리 CEO인 존 렉라이터 회장이 19일 서울 송파구 소재 한미약품 본사에서 만나 향후 협력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고 20일 밝혔다.

     

    당일 양사 최고경영자 만남에는 이관순 한미약품 사장과 폴 헨리 휴버스 한국 릴리 사장이 각각 배석했다. 

     

    한편 한미약품과 릴리는 지난 3월 류마티스 관절염, 낭창, 홍반성 낭창, 쇼그렌 증후근 및 관련 질환의 잠재적인 치료제로서 면역질환치료제 HM71224를 연구하기 위한 독점 라이선스 및 협력 계약을 체결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