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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올해 인터넷복권 파워볼 누적 당첨금이 3억 원을 돌파하자, 1등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24일 복권통합수탁사업자 나눔로또는 파워볼에서 지난 1월 21일 이후 1등 누적 당첨금이 3억 원을 돌파했으며 이는 5분마다 추첨하는 파워볼 특성상 약 92일 동안 1등 당첨금이 누적된 셈이라고 밝혔다.

     

    실제로 파워볼 누적 당첨금은 지난 4월 13일에 올해 처음으로 3억 원을 넘어섰다. 누적 당첨금이 3억 원을 넘긴 경우는 지난 2010년 출시 이후 단 6번뿐이었으며 역대 최고 누적 당첨금은 2012년 5억 3000만 원이었다.

     

    나눔로또 관계자는 "추첨빈도가 높은 파워볼에서 누적 당첨금이 3억 원을 돌파하는 경우는 매우 드물다. 당첨률이 로또보다 10배나 높고 매 5분마다 추첨하는 게임 특성상 지금 바로 1등 당첨자가 나올 수 있으니 3억 원에 도전해 보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파워볼은 나눔로또 홈페이지 또는 모바일웹에서 회원가입을 통해 구매 가능하며, 오는 30일까지 OK캐쉬백으로 복권 구매 시 최대 100만 포인트를 지급하는 이벤트도 진행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