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정신도시 내 손꼽히는 입지경의선 개통에 따른 서울 수요도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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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건설은 경기 파주시에서 '운정신도시 롯데캐슬 파크타운'를 분양 중이다.
28일 롯데건설에 따르면 이 단지는 지하2층 지상23∼29층, 10개 동, 전용59∼84㎡, 총 1076가구로 조성된다.
현재 운정신도시에는 2190가구의 캐슬&칸타빌(A16 블록)과 1880가구의 롯데캐슬(A14 블록)로 총 4070가구가 들어서 있다. 이번 롯데캐슬 파크타운와 함께 추후 A27블록 사업이 완료되면 총 6300가구의 브랜드 타운 프리미엄이 기대된다.
특히 이 단지는 운정신도시에서도 역세권 아파트로 손꼽히는 입지다. 올 하반기 개통 예정인 경의선 야당역(가칭)까지 도보 5분 거리로 서울역까지 약 40분대면 충분하다.
자가용 이용도 편리하다. 운정신도시의 주요 도로인 경의로와 인접해 있다. 제 1·2 자유로 운정IC가 가까워 일산, 김포, 상암으로 이동이 수월하다.
롯데건설은 모든 가구를 100% 남향 위주로 설계했다. 여기에 4베이 판상형과 조망권을 강화한 2면 개방 탑상형을 조화롭게 배치할 계획이다.
인근에는 운정호수공원이 있어 쾌적한 생활환경을 누릴 수 있다. 한빛 초·중·고교와 와석초교, 운정초교 등이 가까워 교육여건도 우수하다.
롯데건설 관계자는 "인근 주요 산업단지의 접근성이 우수하고 야당역(가칭) 신설로 서울까지 출퇴근 거리가 크게 단축 될 것"이라며 "단지가 중소형 위주로 조성되는 만큼 서울 전세 수요자들의 유입도 예상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