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파크, 크루즈, 말리부 등 5개 차종 대상 무이자 할부 시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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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지엠
한국지엠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가족 사랑 페스티벌'(Love Family Festival)을 시행한다고 4일 밝혔다.
이에 따라 소비자들은 한국지엠 5개 차종을 대상으로 무이자 할부와 현금 지원 등 특별한 혜택을 제공받을 수 있다.
한국지엠은 5월 한달간 쉐보레 스파크, 크루즈, 말리부, 올란도, 캡티바 등 5개 차종을 대상으로 무이자 할부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또 한국지엠의 차량을 현금으로 구입하는 고객에게는 최대 200만원의 가족 여행비를 지원한다. 알페온 180만원, 말리부 140만원, 올란도, 크루즈, 스파크에 각각 120만원 등 큰 폭의 할인혜택을 제공하는 것을 비롯해 스페셜 에디션 모델인 올란도 플래티넘과 캡티바 어드밴쳐의 경우 각각 150만원, 200만원의 현금할인을 제공 고객의 부담을 최소화했다.
그밖에 스파크 구매 고객들의 반응이 좋았던 선수금 없는 전액 무이자 및 마이너스 할부 프로그램을 지난 달에 이어 5월에도 계속해 제공한다.
한국지엠은 5월 한달 동안 다마스, 라보, 스파크 차량을 대상으로 '자신萬만 할부 프로그램'을 시행한다. 자신萬만 할부는, 차량 구입 후 1년간 월1만원의 할부 원금만 상환하고, 2년째부터 잔여 차량비용에 대한 원리금을 최대 36개월간 분할해 납부하는 프로그램으로 차량 구입 후 첫 1년간 총 12만원으로 차량 구입이 가능하다.
한국지엠 국내영업본부 백범수 전무는 “한국지엠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5개 차종에 무이자 할부를 실시하고, 현금 구입 시 최대 200만원의 가족 여행비를 제공하는 것과 더불어 RV 차량 구입시 고급 그늘막 텐트를 제공하는 등 다양한 프로모션을 진행한다”며, “5월은 한국지엠 제품들을 파격적인 조건에 만나 볼 적기로 한국지엠과 함께 행복한 추억을 만들 수 있길 기대한다”고 말했다.